人有鷄犬放則知求之 有放心而不知求


인유계견방즉지구지 유방심이부지구


사람들은 기르던 개나 닭이 

도망가면 찾으려 하지만


자기의 마음이 도망가면 

찾으려 하지 않는다.




 學問之道 無他 求其放心而已矣


학문지도 무타 구기방심이이의


학문, 즉 배움의 도는 다른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것이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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