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고 약한 제게 기댈 곳을 보태준

소중한 도서들입니다.


책을 건네준 사람들에게, 

책장을 넘기는 동안 몇 번이고 

새로 태어나는 것 같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서재에 머무시는 동안

그런 마음이 가닿기를 바랍니다.



한솔이의 서재, 이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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