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수에게 책이란



책은 좋고 나쁨이 아니라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과 아닌 것으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정답을 찾으려 하기보다, 나의 선택에 확신을 더하고 싶을 때 이용합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이미 살고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응원과 지지를 받고, ‘이렇게 살아도 괜찮구나’하는 여유를 얻습니다.


자신을 갉아 먹지 않고 몸과 마음을 건강히 잘 챙기며 살고, 기존과는 다른 모양의 삶을 용기 있게 선택하고 싶은 분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을 몇 권 골라봤습니다.


부디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버겁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길 바라며.


무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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