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지하철에서 왠지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아이템


시끄러운 세계,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고요한 작은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


책은 나의 과거를 떠올리게 하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어렴풋이 보여주기도 한다.


그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막연히 업으로 삼고 싶었고,

결국 책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다.




문학동네 마케터 이준희



Bluedoor books